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가동 돌입 … 최대 생산국 입지 굳혀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의 핵심시설인 LG필립스LCD의 7세대 LCD 생산공장(P7)이 준공됐다.LG필립스LCD는 4월27일 오전 파주 P7 공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손학규 경기지사, 허창수 GS그룹 회장, 구본준 LG필립스LCD 부회장 등 1000여명의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2003년 2월 경기도와 LG필립스LCD간 투자의향서(MOU)를 체결한 지 불과 4년만에 건설된 7층의 P7 공장은 가로 205m, 세로 213m로 1개 층의 평면 면적만 축구경기장 6개에 상당하는 규모이며, 연면적 9만3000평의 세계 최대 규모의 LCD 생산시설이다. LCD 7세대 공장은 한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동하고 있으며, 경쟁국인 일본과 타이완은 6세대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필립스LCD는 공장 건설에 5조3000억원을 투자했다. LG필립스LCD 관계자는 “공장은 세계 최대 크기인 1950×2250mm 규격의 유리기판을 사용해 42인치와 47인치 TV용 LCD 제품을 생산하는 데 최적화된 라인”이라며 “1월 양산을 시작으로 2/4분기까지 월 생산능력 4만5000장(유리기판 투입기준)을 확보하고, 2006년 말까지는 9만장까지 생산능력을 늘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2005년 타이완이 대형 LCD 분야에서 43.8%의 시장을 점유해 44.1%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을 바짝 추격했으나 LG필립스LCD 7세대 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타이완과의 격차를 벌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는 LG필립스LCD의 TFT-LCD패널 생산공장이 들어서는 본 단지와 유리기판, 부품, 장비 등 후방산업의 협력기업 단지, LG전자의 LCD TV 공장 등 전방산업 시설을 갖춘 총 140만평 규모의 일관생산체제의 디스플레이 전문 클러스터로 구축된다. LG필립스LCD와 일본 NEG의 합작기업인 파주전기초자(PEG)는 이미 가동에 들어갔으며, 36개 협력기업은 현재 착공을 시작했거나 준비중에 있다. 이밖에도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첨단 LCD기술을 연구하는 디스플레이 연구단지와 배후 생활문화단지도 건설될 예정이다.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는 LG필립스LCD의 직접 고용효과 2만5000명을 비롯해 협력기업 1만명과 LG계열사 7000명 등 4만2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표, 그래프: | LCD 기업별 매출액 상위 5사(2005) | <화학저널 2006/04/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LG필립스LCD, 영업이익 예상치 상회 | 2008-03-03 | ||
[전자소재] LG필립스LCD, Sony 패널 공급기대 | 2008-02-29 | ||
[전자소재] LG필립스LCD, LG디스플레이로 변경 | 2008-02-12 | ||
[전자소재] LG필립스LCD, 단독 경영체제 돌입 | 2008-02-05 | ||
[반도체소재] LG필립스LCD, 중국이 최대 수혜 | 2007-11-1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