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선 다변화로 긍정적 영향 … 삼성전자에 37인치 패널 판매 협의 LG필립스LCD 권영수 사장은 Sony가 Sharp와 10세대 제휴를 추진하는 데 대해 “Sony가 고객선을 다변화한 것이기 때문에 실보다 득이 많다”고 말했다.권영수 사장은 2월29일 파주 LCD 클러스터에서 열린 주주총회 직후 Sony와 Sharp의 제휴에 대해 “Sony가 삼성전자와의 관계 때문에 다른 회사에서 패널을 구입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지만 Sony가 삼성 외에 Sharp와도 제휴를 시작했기 때문에 LG필립스LCD에서도 패널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디스플레이협회의 최근 행보에 대해서는 “디스플레이협회에 관한 언론 보도가 역으로 일본기업들을 뭉치게 한 계기가 된 측면이 있다”며 “한국기업들은 너무 소원했고 협력을 거의 안했기 때문에 관계를 정상화하자는 취지로 협회가 만들어졌는데 일본기업 등 외부에서는 다소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등 국내기업간 패널 교차 구매와 관련해서는 “일본기업들이 협력하듯 한국기업들도 패널 교차 구매 등을 통해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삼성전자에 37인치 패널을 판매하려 협의를 진행 중이며, 조만간 패널 공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37인치 패널은 LG필립스LCD는 생산하고 있지만 삼성전자 LCD 총괄에서는 생산하지 않는다. 그리고 “생산성 증대를 위해 후방 산업인 부품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자재를 원활히 조달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며 빠르면 상반기 가시적인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투자와 관련해서는 “60인치 이상 대형 패널을 생산하는 Sharp의 10세대 투자는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LG필립스LCD는 8세대 라인의 생산량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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