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렌즈 내장 카메라폰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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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상성전자 700만화소 출시 … LG전자도 Inner Zoom 모듈 발표 핸드폰 몸체에 줌렌즈를 설치해 휴대가 간편하며 성능은 디지털카메라 수준인 카메라폰 기술이 잇달아 개발되고 있다.핸드폰 카메라 광학 줌 기술특허 출원동향 특허청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디지털 카메라에 있는 아웃터 줌(Outer Zoom)을 사용해 700만화소 광학 3배 줌의 카메라폰을 출시했고, LG전자는 10월말 렌즈 9장으로 3배 줌을 구현한 500만화소급 카메라폰용 초소
모두 해상력을 높이기 위해 광학 줌을 채용한 것으로 촬영사진을 디지털 줌(Digital Signal Processor; DSP)으로 확대함에 따라 화질이 떨어지는 현상을 안고 있던 지금까지 상품화된 카메라폰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카메라폰용 광학 줌에 관한 특허출원 또한 2002년 9건에 불과하던 것이 2004년 58건으로 급증했고, 2005년 1-5월에도 34건이 출원되는 등 급격한 증가세가 이어지 고 있다. 특허로 출원되고 있는 주요기술은 핸드폰 몸체 속에 여러 개의 초소형 렌즈를 돌출되지 않도록 배치하는 광
특히, 2005년에는 5월까지 10 내지 15mm의 핸드폰 두께 속에 여러 개의 초소형 렌즈를 배치하는 광기구 설계기술이 34건 중 30건을 차지해 최근 들어 초소형 이너줌 기술이 집중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몸속에 초소형 줌렌즈를 장착하고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수준의 사진촬영이 가능해져 핸드폰과 디지털 카메라 간의 완벽한 수단 융합이 이루어지고, 핸드폰과 디지털카메라 시장에도 커다란 변화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표, 그래프: | 핸드폰 카메라 광학 줌 기술특허 출원동향 | 핸드폰 카메라 광학 줌 모듈의 기술특허 출원 비교 | <화학저널 200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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