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틱 경기 “상승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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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체감경기 4개월 연속 호전 … 고무ㆍ플래스틱 111.1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는 103.8로 기준치 100을 상회해 11월에 비해 체감경기 호전을 전망했으나 수치상으로는 다소 하락했다.전경련에 따르면, 제조업(100.6)은 11월과 유사한 경기를, 비제조업(109.4)은 경기호전을 전망했으며 제조업 중 중화학공업(100.0)은 11월과 대등한 경기를, 경공업(102.5)은 소폭의 호전을 전망했다. 내수(111.1) 증가에 대한 기대가 다소 컸으며, 수출(101.4), 투자(105.2), 자금사정(104.2) 등도 대부분 100 이상을 기록했다. 경공업(92.4)은 나무/목재(50.0), 음식료(97.0)가 부진을, 의복/가죽/신발(135.3), 고무/플래스틱(111.1)은 호전을, 중화학공업(112.5)은 펄프/종이(122.2), 자동차/트레일러(125.6), 선박 등 제조업(128.6) 등을 중심으로 호전을 전망했다. 비제조업(109.4)은 소매업(143.5)과 운수(109.5), 전력/가스(118.2)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호전을 예상했다. 내수(111.1)는 제조업(102.5), 비제조업(126.5) 모두 전월대비 호전을 전망한 가운데 전력/가스(172.7), 소매업(139.1), 펄프/종이(138.9)의 호전이 두드러졌다. 수출(101.4)은 영상/음향/통신장비(111.8), 자동차/트레일러(132.6) 등을 중심으로 소폭 호전을 전망했으며, 투자(105.2) 역시 선박 등 제조업(142.9), 운수(119.0) 등을 중심으로 소폭 호전될 것으로 보았다. 자금사정(104.2)은 소매업(130.4), 전력/가스(127.3) 등을 중심으로 소폭 호전을, 재고(108.5)는 섬유(130.8), 철강(154.5) 등을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용(103.8)은 선박 등 제조업(128.6), 소매업(117.4) 등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를, 채산성(102.0)은 선박 등 제조업(128.6), 소매업(130.4), 전력/가스(127.3) 등을 중심으로 호전을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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