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하이드록시홍데나필로 명명 … 분석기술능력 세계 최고 입증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 성분과 유사한 신종물질이 식품으로 제조되기 이전에 보건당국에 의해 발견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 제조업자가 검사를 의뢰한 원료물질을 정밀분석한 결과 비아그라의 주요 성분인 실데나필과 유사한 물질로 판명돼 식품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기준규격을 고시할 방침이라고 12월21일 발표했다. 해당 원료물질은 기존에 알려진 비아그라의 유사 물질인 홍데나필을 변조한 신종 부정유해물질이라고 규정하고 12월20일 신물질 규명 전문위원회를 거쳐 <하이드록시홍데나필>로 명명했다. 식약청은 2002년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과 유사한 호모실데나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홍데나필(2003년), 아미노타다라필(2004년), 슈도바데나필(2005년) 등 4가지 유사물질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고 유통금지 조치와 함께 국제적인 정보공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신종물질 발견을 계기로 국내 KFDA의 분석기술능력이 국내외적으로도 세계 최고임이 다시 입증됐으며, 관련 분석기술정보 및 표준품 등은 중국과 미국, 일본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식약청 최동미 연구관은 “식품에 들어있는 성기능 강화물질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지만 일부 식품업자가 단속을 피해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변형해 새로운 물질로 합성해내고 있다”며 “향후 합성물질을 검사항목에 추가해 유통식품의 안전성을 제고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5/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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