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캔디형 금연보조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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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캔디형 금연보조제인 <니코스탑 트로키>를 개발해 출시한다고 12월27일 밝혔다. 니코스탑 트로키는 패치형 금연보조제인 니코스탑을 1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캔디형으로 전환한 제품이다. 니코스탑 트로키는 1개당 1mg의 니코틴이 함유돼 있어 금단증상을 완화시키며, 스위스 허브향이 함유돼 자극을 최소화했다고 삼양사는 설명했다. 니코스탑 트로키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8정에 1만1000원이다. 삼양사 관계자는 “국내 금연보조제 시장은 건강중시 풍조와 정부의 강력한 금연 정책으로 2004년 80억원에서 2005년 2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5/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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