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화학업종 시가총액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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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0일 시가총액 7조5430억원 … 한국전력과 한솔제지도 1위 유지 강세장이 펼쳐졌던 2005년 주식시장에서 업종 대표주들의 자리바꿈이 활발했으나 S-Oil은 여전히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2005년 유가증권시장 화학부문 시가총액 1위는 S-Oil로 7조9483억원을 기록했다.
한섬도 섬유ㆍ의복 부문의 1위를 유지했으며 2004년 2769억원의 약 2배에 달하는 4800억원으로 급증했다. 이밖에 전기전자부문은 삼성전자가 97조703억원으로 1위를 유지했으며, 의약부문은 유한양행이 2배 이상 증가해 1조4708억원, 의료정밀부문은 삼성테크윈이 2배 이상 증가한 1조3899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18개 업종 가운데 5개 업종에서 시가총액 1위 종목이 뒤바뀌며 자리바꿈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음식료품 부문에서는 2004년 시가총액 1위였던 CJ를 누르고 하이트맥주가 2조764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비금속광물 부문에서는 한국유리 대신 쌍용양회가 1조602억원에 달하며 1위로 부상했다. 바이오업종의 코미팜은 시가총액 3226억원으로 제조업종 대표주로 떠올랐으며, 서울반도체(4514억원)도 1년간 주가가 136.53% 상승하며 반도체부문 대표주로 새로 등장했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시가총액 1위 종목 변동현황 | <화학저널 2006/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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