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쿠웨이트 프로젝트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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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 85만톤 크래커 건설중 … EB 및 SM 플랜트도 건설 예정 Dow Chemical의 쿠웨이트 석유화학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Dow와 쿠웨이트 PIC(Petrochemical Industries)의 합작기업 Equate는 총 20억달러를 투자해 Shuaiba 소재 Olefins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Technip 프로세스를 도입한 에틸렌(Ethylene) 85만톤 크래커와 Dow의 Gas Phase Unipol 공법을 채택한 PE(Polyethylene) 30만톤 플랜트 및 Dow의 Meteor 공법을 채택한 EG(Ethylene Glycol) 60만톤 플랜트는 2005년 3월 착공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체 공사는 Fluor가 총괄하고 있으며 EG 플랜트는 현대건설과 Foster Wheeler가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B(Ethylbenzene) 및 SM(Styrene Monomer) 45만톤 플랜트 시공사로는 2005년 12월 Stone & Webster가 선정됐으며 EB 플랜트에는 Stone & Webster의 Badger 공법이, SM 플랜트에는 Dow의 공법이 채택됐다. 다만, PIC와 Al-Qurain Petrochemical의 80대20 합작기업 Karo(Kuwait Aromatics)의 벤젠 40만톤을 비롯한 Aromatics 컴플렉스 프로젝트가 14억달러의 투자 비용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연기돼 EB 플랜트 벤젠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에틸렌 크래커와 PE 및 EG 플랜트의 지분은 Dow 42.5%, PIC 42.5%, Boubiyan 9%, Al-Qurain 6%로, EB 및 SM 플랜트의 지분은 Dow 42.5%, Karo 57.5%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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