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이온성 액체 산ㆍ학 협력
Alabama대학의 특허 사용권 보유 … 이온성 액체 연구개발 박차 BASF와 미국 Alabama대학이 3월9일 이온성 액체(Ionic Liquid)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산학협력에 따라 BASF는 Alabama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이온성 액체 관련 특허의 독점사용권을 보유하게 됐으며 대학 측은 BASF의 후원으로 이온성 액체 연구개발을 계속 추진하게 된다. 세계 이온성 액체 시장은 100만-300만달러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5년 이내에 1억달러대로 진입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온성 액체는 비휘발성, 비가연성이어서 독성, 휘발성, 폭발성을 지닌 기존의 유기용제(Solvent)를 대체할 수 있고 물이나 유기용제에 용해되지 않아 생성물을 분액 처리함으로써 수십차례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친화적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또 일부 프로세스에서는 바이오촉매 및 촉매로도 사용될 수 있어 의약 중간제품, 살충제, 전자 소재, 배터리, 전도성 폴리머(Conductive Polymer) 등의 부문에서 상용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Engineering Liquid로도 활용이 가능해 자동차, 기계, 석유 및 천연가스 시추 부문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저널 2006/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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