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중국투자 확대가 “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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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화학설비 및 기술센터 속속 개장 … 아시아 시장공략 박차 Lanxess가 중국 투자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4월 가동에 들어가는 Wuxi 소재 EP(Engineering Plastic) 컴파운딩 설비는 Nylon 계열인 Durethan과 폴리에스터(Polyester) 반결정(Semi-Crystalline) 플래스틱의 일종인 Pocan 등을 생산하며 생산능력은 2만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Baytown에 소재했던 Hydrazine Hydrate 1만2000톤 플랜트는 Weifang으로 이전돼 Yaxing Chemical과의 55대45 합작 플랜트로 거듭났으며 2006년 3/4분기부터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Tongling에 신설될 산화방지제 합작 플랜트는 2007년 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Lanxess는 최소한의 지분을 보유하지만 점차 지분률을 확대할 방침으로 나타났다. Shanghai 소재 합성고무 기술서비스센터는 2005년 설립돼 아시아 합성고무 사업의 중추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Wuxi 소재 피혁 Chemicals 생산능력은 2005년 2배 확장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Lanxess는 2005년 Bayer과의 완전분리가 이루어진 이후 매출의 15%를 차지하는 아시아 지역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설비투자와 연구개발투자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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