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bras, 석유개발 26억달러 투자
2010년까지 중남미 국가들과 공동개발 … 19억달러는 아르헨티나에 집중 브라질 정부는 2010년까지 중남미 인접국과 석유 공동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26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4월20일 보도했다.브라질 국영석유기업인 Petrobras는 4월19일 “2010년까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5개국에 26억달러를 투자해 석유 공동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Petrobras의 총 투자액 가운데 19억달러가 아르헨티나에 집중될 것으로 알려져 중남미 양대 강국의 본격적인 에너지 공조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Petrobras는 우선 2006년 안에 아르헨티나에 설립돼 있는 자사의 현지법인인 <Petrobras Energia>에 추가 자본금 3억달러를 투입해 석유 발굴 및 생산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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