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중국제품 수입난 “가중”
수출허가제 도입 쿼터 3만8000톤으로 축소 … 수입가격 급등 희토류의 China Risk가 확산되고 있다.중국은 세계 희토류 산출량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희토류 생산대국으로 자원보호를 위해 수출허가증(E/L) 제도를 축소하고 있어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희토류의 최대 소비국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의 E/L 제도 변경에 따른 리스크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희토류는 Lantern(La), Cerium(Ce) 등 17가지 원소의 총칭으로 첨단산업에 빠질 수 없는 소재이며, 주요 공급원이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등에 편재돼 있으나 현재는 중국 북쪽의 Baotou, Sichuan, 남쪽 Jiangxi의 3대 광산에서 세계의 약 90%를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5/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희토류, 국산화 기반 확립 서두른다! | 2025-09-22 | ||
[무기화학/CA] 포스코,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 구축 | 2024-03-12 | ||
[금속화학/실리콘] 희토류, 탈중국 위해 아프리카로… | 2023-08-17 | ||
[파인세라믹] 희토류, 중국 의존 낮추기 “총력” | 2023-08-10 | ||
[파인세라믹] 지르코니아, 희토류 없이 고기능화 | 2023-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