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화섬산업회의 5월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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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섬협회(회장 안영기)는 5월18일부터 2일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제6차 아시아 화섬산업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 화섬산업회의는 아시아지역의 화섬기업들간 협력 및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행사이다. 회의에서는 효성, 코오롱, 태광산업 등 11개 국내기업을 비롯해 중국, 타이완, 타이, 인디아 등 9개국 44개에서 180여명의 CEO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급불균형 해소, 교역질서, 환경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전략과 공동선언문 등을 발표한다. 또 안영기 한국화섬협회 회장이 제6대 아시아 화섬산업연맹 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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