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ㆍ바이오니아 상승세 … 제넥셀ㆍ알앤알바이오는 기대 못미쳐 바이오 관련기업들이 최근 잇따른 연구성과를 발표함에 따라 옥석이 가려지며 주가도 개별기업별로 차별화되고 있다.바이로메드는 5월16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대주주인 일본 Takaraba Io가 에이즈 유전자치료제의 초기 유효성 실험결과를 발표한 데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며, 이와 함께 바이넥스와 바이오니아가 3-4%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넥셀도 2.3%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메디포스트는 2.6%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산성피앤씨와 마크로젠 등도 2%대의 하락세이다. 특히, 크리스탈은 태평양과 함께 관절염치료제 임상1상 실험을 마쳤다는 호재성 재료를 냈음에도 0.4%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크리스탈은 5월15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3일간 강세를 보여왔으나 정작 발표 당일에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앞서 제넥셀과 알앤엘바이오도 각각 파킨슨씨병 원인규명 연구성과 및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척수 손상 개의 치료성공 성과를 발표했으나 이후 이들의 주가흐름도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화증권의 한 연구원은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을 감안해야 하나 황우석 사태를 교훈삼아 바이오주들에 대해 투자자들이 냉정하게 접근하기 시작했다는 진단도 가능한 것 같다”며 “주가흐름이 비상식적으로 나타나면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많이 개입됐을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바이오종목 투자와 관련해 지나친 기대보다는 기업의 성장전망 등을 꼼꼼이 챙겨본 연후에 꾸준히 연구성과 등을 지켜보면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신증권 정명진 연구원은 “일부기업이 임상2상 실험 등에 접어들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여전히 제품화까지는 2-3년의 시간과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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