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mco, Conoco와 글로벌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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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달러 투자해 정유공장 신설 … 총 500억달러 전방위 투자 추진 사우디 Saudi Aramco가 미국 ConocoPhillips가 정유 합작사업을 전개한다.양사는 5월24일 사우디 Yanbu 소재 일산 40만배럴 정유공장 신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총 투자액은 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양사는 장기적으로 합작기업을 설립해 2011년 완공 예정인 Yanbu 정유공장을 운영할 계획으로 각각 생산제품의 1/3을 마케팅할 것으로 알려졌다. Aramco는 5월21일 프랑스 Total과도 Jubail 소재 일산 40만배럴 정유공장 설립을 합의해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Aramco는 국내외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위해 2010년까지 500억달러를 투자할 방침으로 국내에서는 자회사 S-Oil을 통해 서산 소재 일산 48만배럴 정유공장 신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4월 중순 최종 확정됐으며 2010년 완공을 목표로 3조5740억원이 투자돼 S-Oil의 총 정제능력이 일일 106만배럴로 확장될 예정이다. 한편, ConocoPhillips는 미국의 정유 메이저로 2002년 8월 Conoco와 Phillips Petroleum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화학저널 2006/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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