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출신 J&J 아시아 지사 CEO 승진 잇따라 … 4명 승진 한국얀센이 Johnson & Johnson 아시아ㆍ태평양 제약부문 지사들의 CEO 사관학교로 떠오르고 있다.한국얀센 출신의 한국인들이 Johnson & Johnson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지사들의 요직에 잇따라 승진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얀센에 따르면, 최근 Johnson & Johnson 제약부문 한국지사인 한국얀센의 김상진 상무가 홍콩얀센의 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홍콩얀센 김상진 사장은 1989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1991년 한국얀센에 입사했다. 김상진 사장은 1999년부터 벨기에 얀센 본사에서 2년간 근무하며 국제 경영감각을 익혔고 2003년 7월 한국얀센 CNS사업부 이사에 임명된 이후 2006년 1월 상무로 승진했다. 한국얀센에서 경험을 쌓고 CEO가 된 것은 김상진 사장이 4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첫 스타트를 끊은 1호는 현재 Johnson & Johnson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제약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장정훈 국제부사장이다. 장정훈 국제부사장은 1983-93년 한국얀센 대표로 있으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1993년부터 일본을 제외한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 한국, 타이완, 동남아 등지의 Johnson & Johnson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제약부문을 이끌고 있다. 2번째는 현재 한국얀센 부사장으로 있는 최태홍 부사장으로 2000년부터 5년 동안 필리핀얀센의 사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이어 2006년 3월 30대 미혼여성으로 Johnson & Johnson의 아시아ㆍ태평양지역 마케팅 총괄부사장에 올라 화제를 모은 김옥연씨가 꼽힌다. 김옥연씨는 1999-2003년 한국얀센 마케팅 팀장을 맡으면서 많은 성과를 일궈냈고, 현재 일본을 제외한 한국과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아시아ㆍ태평양지역 Johnson & Johnson 제약부문 마케팅을 총괄 지휘하고 있다. Johnson & Johnson은 세계 57개국에 200여개의 자회사를 거느리며 의약품과 소비재, 의료기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제약부문에서 223억달러를 포함해 총 50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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