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군산에 라이신 원료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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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만달러 투자키로 MOU 체결 … Mitsubishi Rayon은 MMA 합작 한국BASF와 일본 Mitsubishi Rayon이 국내투자를 확대한다.한국BASF 김종갑 회장과 일본 Mitsubishi Rayon의 카메이 야스노리 본부장은 6월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산업자원부 김종갑 제1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자원부와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BASF는 4800만달러를 투자해 군산공장의 설비를 개선하고, 특히 라이신(Lysine) 생산을 위한 대체원료 공급시설을 추가함으로써 군산공장의 라이신 생산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BASF 김종광 회장은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 따라 새로 개발된 기술을 적용하는 대상지역으로 한국이 우수하다는 점과 원자재 수입에 대한 관세 감면혜택 등 한국정부가 제공하는 인센티브가 독일 본사의 추가 증액투자를 유치하는 데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강조했다. 한국BASF 군산공장은 세계 3대 라이신 제조공장으로 10만톤의 라이신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일본 Mitsubishi Rayon은 5300만달러를 투자해 호남석유화학과 50대50 합작으로 대산MMA(가칭)를 설립하고 충남 대산에 MMA(Methyl Methacrylate), 전남 여수에 PMMA(Polymethyl Methacrylate) 플랜트를 건설하겠다고 5월2일 발표했다. 산자부는 MOU 체결에 이어 2일간의 일정으로 국내에 진출한 42개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촉진을 위한 <외국인 투자기업 최고경영자 포럼>을 개최하고 외국인 직접투자에 대한 정책과 지원제도, 제주도의 투자환경 등을 소개했다. <화학저널 200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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