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학공장 폭발 “1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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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발생 부상자도 24명 … 6월18일 Zhejiang 사고로 3명 사상 6월15일 중국 동부 安徽성의 한 화학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16명이 숨지고, 2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6월19일 보도했다.신문은 안후이성 소재 둔안 화학그룹 산하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는 등 1주일간 3건의 대규모 산업 재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고 당시 현장에서 몇 명이 일을 하고 있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1차 조사 결과 작업장에는 최소한 4톤 가량의 폭발물이 있었고 화약분말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6월18일에도 Zhejiang성의 룽싱 화학공장에서 일련의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고 2명이 실종됐다. (베이징 AP=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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