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협상 결렬 부분파업
|
2006년 정년 연장과 임금인상 합의 무산 … 생산차질 하루 5만5362본 금호타이어는 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부분파업을 단행한다고 6월20일 공시했다.금호타이어에 따르면, 2006년 임금ㆍ단체협약 협상 결렬에 따른 조업차질로 광주와 곡성 등 국내 전사업장에서 6월20일 오전 9시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금호타이어 노사 양측은 정년 연장과 임금인상의 안건을 놓고 협상을 추진해왔으나 조정기간에 협의안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 노조측은 6월20일 오전 9시부터 조별로 2시간씩 조업을 중단하게 돼 전사업장의 가동률이 7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노사 교섭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겠지만 6월22일 1시 이후부터 조업이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파업으로 하루 타이어 5만5362본의 생산차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6/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합성고무] 금호타이어, 바이오 부타디엔 활용 | 2023-12-01 | ||
| [합성고무] 금호타이어, 매각 출연료가 불씨… | 2021-08-23 | ||
| [자동차소재] 금호타이어, 디지털 전환 본격화 | 2021-08-09 | ||
| [합성고무] 금호타이어, 천연고무 공장 매각 | 2021-03-24 | ||
| [자동차소재] 금호타이어, 창립 60주년 “쇄신” | 2020-09-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