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 BPA보다 페놀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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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놀-BPA 가격스프레드 미미 … BPA 가동률 75-85%로 감축 운영 LG석유화학이 BPA보다 페놀(Phenol)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페놀과 BPA(Bisphenol-A)간에 스프레드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으로 6월 2째주 페놀 가격은 FOB Korea 톤당 1300-1320달러, BPA 가격은 CFR China 톤당 1380-1400달러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젠(Benzene) 가격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어 BPA 채산성 악화가 가중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BPA는 페놀보다 톤당 250-300달러 높아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 이에 따라 LG석유화학은 여수 소재 BPA 12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5-6월 75-85%로 감축해 페놀 판매량을 늘리고 있으며 6월에는 중국에 페놀 2000톤을 추가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석유화학의 페놀 생산능력은 18만톤, 아세톤(Acetone) 생산능력은 11만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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