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O-X 계약가격 협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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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계약가격 포뮬러 논의 지속 … Isomer M-X 초강세가 문제 KP케미칼의 O-X(Ortho-Xylene) 계약거래 논의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KP케미칼은 LG화학과의 계약거래가 종료된 상황에서 애경유화 및 동양제철화학 등과 2006년 계약가격 포뮬러(Formula)에 대해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양측의 입장차가 커 쉽게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가격포뮬러는 아시아 및 미국의 Isomer M-X(Mixed-Xylene) 및 아시아 O-X 가격을 토대로 형성됐는데 2006년 Isomer M-X 가격이 초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KP케미칼은 2005년과 동일한 가격포뮬러를 원하나 PA(Phthalic Anhydride) 생산기업들은 Isomer M-X 가격의 다운스트림 전가가 어렵다며 동의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KP케미칼은 울산 소재 No.1 P-X(Para-Xylene) 20만톤 및 O-X 4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에 따라 재고확보를 위한 O-X Spot 구매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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