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자동차부품 세계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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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유력 바이어 대거 방한 … 6월27일 초청상담회 개최 KOTRA 중국지역본부는 6월27일 <자동차부품 아시아ㆍ태평양 본부 PA(Purchasing Agent) 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상담회에는 중국에 진출해 있는 세계 유력 1차 벤더인 Magna Intier, Continental, 동펑PSA 등 아시아ㆍ태평양 구매본부 책임자들이 방한한다. 자동차부품 생산기업들의 아시아ㆍ태평양 구매본부는 주로 중국, 타이완, 말레이지아 등 아시아 국가로부터 저가의 부품을 아웃소싱을 해왔는데, 최근 들어서는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산 자동차부품에 주목하고 있다. 6월9일 Continental그룹의 자회사 Continental Automotive System은 혁신클러스터 상담회에 참가해 Brake Caliper 부품 조달을 위해 한국 부품기업들과 상담한데 이어 ABS(Anti-Lock Brake System) 관련 부품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Magna그룹의 Intier Interior와 Intier Seating도 시트를 포함한 내장재 전체를 구매대상으로 공급상을 찾고 있으며, 동펑PSA는 차량용 강재의 신규 공급선을 찾고 있다. 그리고 일본 Mitsubishi계열의 타이완 CMC도 후륜구동 디젤 자동차 개발에 따른 디젤엔진 협력 파트너 물색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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