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독일 HDO 생산능력 확장
|
2006년 말까지 4만2000톤 목표 … NMP 및 GBL도 증설작업 박차 BASF가 독일 Ludwigshafen 소재 1,6-HDO(Hexane Diol)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증설한다.BASF는 2006년 말까지 1,6-HDO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20% 증설해 4만2000톤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미국 텍사스 Freeport 소재 플랜트와 함께 규모의 경제를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1,6-HDO는 코팅, 플래스틱, Binding Agent용 고급 Resin 제조에 필수적인 원료로 수요가 꾸준히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ASF는 Ludwigshafen 소재 NMP(N-Methylpyrrolidone) 및 GBL(Gamma Butyrolactone) 플랜트의 생산능력도 2006년 4/4분기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증설 이후 NMP 생산능력은 7만톤, GBL은 8만5000톤으로 확대되며 2005년 폐쇄된 벨기에 Feluy 소재 NMP 2만톤 및 Butanediol 유도제품 7만톤 플랜트의 생산손실분을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BASF는 전세계 에탄올아민(Ethanolamine) 가격을 6월21일부로 인상했다. 고유가 및 에틸렌(Ethylene), EO(Ethylene Oxide) 등 주요 원료의 가격강세에 따른 것으로 유럽시장에서는 Monoethanolamine이 톤당 60유로, Diethanolamine이 톤당 80유로, Triethanolamine이 톤당 100유로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북미, 중남미,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는 그레이드별로 톤당 75-125달러 인상안이 적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6/3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K-배터리, 독일에서 유럽 출사표 | 2025-05-07 | ||
| [바이오연료] 독일·영국, 블루 암모니아 협력 강화 | 2024-05-21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환경] 화학단지의 친환경화, 독일, 탈탄소화·재생에너지 화학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 2025-07-25 | ||
| [산업정책] 독일, 에너지 정책 실패로 “타격” 유럽의 병자로 주저앉을까? | 2025-04-04 | ||
| [화학경영] 독일 화학기업, 바스프, 코스트 감축 본격화 랑세스는 폴리머 사업 매각… | 2024-07-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