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드디어 1400달러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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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390-1400달러로 30달러 상승 … Reliance 긴급보수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은 6월23일 FOB Korea 톤당 1390-1400달러로 3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와 일본 및 인디아 소재 플랜트의 가동률 감축에 따라 톤당 1400달러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국제유가는 6월23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70.87달러로 전일대비 0.03달러 상승했고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4.87달러로 0.14달러 하락했다. 일본 JSR의 Kashima 소재 부타디엔 12만톤 플랜트는 정기보수를 마치고 6월24일 재가동에 들어갔으며 인디아 Reliance Industries의 Hazira 소재 14만톤 플랜트는 트러블에 따라 6월22-23일 10일간의 유지보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여천NCC는 7월 인도분 Cargo에 대해 FOB Korea 톤당 1400달러를 제시했으며 CFR China 가격은 톤당 1380-1390달러,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400-1410달러에 마감됐다.
미국시장은 캐나다 Nova Chemicals의 온타리오 Corunna 소재 에틸렌 크래커가 6월21일 불가항력을 선언해 최소한 2주간 Crude C4 공급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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