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PMMA 가격담합도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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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기업에 3억4450만유로 부과 … 최초 고발 Degussa는 면제 EC(European Commission)가 5월말 PMMA 가격담합에도 철퇴를 가했다.EC는 1997-2002년 PMMA(Polymethyl Methacrylate) 카르텔을 결성했던 Total, ICI, Lucite International, Quinn Plastics 등에 총 3억4450만유로(4억4400만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Degussa는 가격담합 고발 사실이 인정돼 2억6450만유로에 달했을 과징금 면제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Total은 2억1910만유로로 가장 많은 과징금이 부과됐으며 ICI 9140만유로, Lucite 2500만유로, Quinn 900만유로 순의 과징금 부과가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Total은 PMMA 사업부가 Arkema로 이전됐지만 90%의 과징금을 책임지기로 합의했으며 10%를 지불해야 하는 Arkema는 European Court of First Instance에 재소할 방침이다. ICI도 재소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PMMA를 포함한 Acrylics 사업부가 1999년 Charterhouse Capital에 매각돼 Lucite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서유럽 PMMA 시장규모는 6억6500만유로 수준이며 5월초 EC는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및 과붕산나트륨(Sodium Perborate) 카르텔을 결성한 Solvay, Total, Akzo Nobel, FMC, Kemira 등 7개사에 총 3억8800만유로(4억9000만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6/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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