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렌, 수요 부진 73달러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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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60-1070달러 형성 … 다운스트림 마진회복 청신호 자일렌(Xylene) 가격은 7월7일 Isomer 그레이드 기준 FOB Korea 톤당 1060-1070달러로 73달러 급락했다.아시아 자일렌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Blending용 수요가 부진해 톤당 1100달러대 붕괴를 맞이했다. 국제유가는 7월7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74.09달러로 전일대비 1.05달러 하락했고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9.50달러로 0.11달러 상승했다. M-X 가격하락에 따라 다운스트림인 O-X(Ortho-Xylene) 및 P-X(Para-Xylene) 부문의 마진회복에 청신호가 들어온 것으로 판단되며 KP케미칼은 8월 인도분 P-X 3000톤을 Raystar와 BP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CFR Taiwan/SE Asia 가격은 Isomer 기준 톤당 1080-1090달러에 마감됐으며 인도네시아 TPPI는 월 2만톤의 P-X를 수출해 아시아의 M-X 수요 감소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시장의 7월 자일렌 계약가격(CP)은 갤런당 348센트로 전월대비 33센트 상승했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X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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