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삼성 정전 12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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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200-1210달러로 40달러 급등 … 유럽도 수급타이트 지속 에틸렌(Ethylene) 가격은 7월14일 FOB Korea 톤당 1200-1210달러로 40달러 급등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 및 나프타(Naphtha) 가격강세와 삼성토탈의 정전사고에 힘입어 급반등에 성공했다. 심상치 않은 국제정세에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7월14일 배럴당 71.96달러로 1.57달러 급등했으며 나프타는 C&F Japan 톤당 688달러로 18달러 상승했다. 삼성토탈의 정전사고는 7월12일 오후 7시30분경 악천후 속에 낙뢰가 전력공급원인 대산변전소와 연결된 철탑에 떨어져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전은 6분여에 그쳤지만 에틸렌 63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32만톤을 생산하는 크래커를 비롯한 전 공정의 가동이 중단됐으며 7월13일 부분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FR FE Asia 가격은 톤당 1210-1220달러,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160-1170달러를 형성했다.
이태리 Polimeri Europa의 Priolo 소재 No.2 74만5000톤 크래커는 여전히 불가항력 상태이며 영국 Ineos의 Grangemouth 소재 72만톤 크래커는 7월18일-8월22일로 계획된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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