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O-X 계약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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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유화와 매달 CP 산정키로 … 2005년 대비 PA 가격도 고려 KP케미칼과 애경유화간의 2006년 O-X(Ortho-Xylene) 계약거래 논의가 7월12일 종료됐다.논의 결과에 따라, 양사는 Platt's에서 집계하는 Isomer M-X(Mixed-Xylene), O-X, PA(Phthalic Anhydride) 등의 Spot 가격을 토대로 매달 O-X 계약가격을 산정하기로 했으며 결과 도출까지 협상에 6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입장차가 컸기 때문으로 2005년 가격포뮬러는 아시아 및 미국의 Isomer M-X 및 아시아 O-X 가격을 토대로 형성됐으나 애경 등 PA 생산기업들이 PA 시황을 고려한 새로운 안건 채택을 적극적으로 피력해 결국 PA를 포함한 포뮬러가 구축되기에 이르렀다. 일반적으로 Isomer M-X와 O-X는 스프레드가 70달러, O-X와 PA는 스프레드가 70달러 이상일 때 각각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는데 M-X가 7월14일 FOB Korea 톤당 1078-1082달러로 15달러 상승한 상황에서 O-X는 FOB Korea 톤당 1320-1330달러로 85달러 폭등해 스프레드가 무려 245달러에 달했다. 다만, 7월13일 CFR FE Asia 톤당 1365-1375달러로 70달러 급등한 PA는 O-X와의 스프레드가 45달러에 불과해 여전히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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