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놀라유, 바이오디젤 원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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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가격경쟁력에 EU 수출 활기 … 북미수요 장기전망도 밝아 유례없는 고유가에 산업용 카놀라유(Canola Oil)가 각광받고 있다.특히, 캐나다가 카놀라유 생산과 수출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바이오디젤을 적극 상용화하고 있는 유럽연합(EU)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농림부에 따르면, 2006-07년 카놀라유 재고는 캐나다가 200만톤, 유럽연합 25개국이 70만6000톤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유채씨유(Rape Oil) 재고는 유럽연합 25개국이 1520만톤, 캐나다가 76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유럽연합에서 통용되는 바이오디젤의 90%는 유채씨유를 원료로 하고 있지만 Rotterdam에서 거래되는 유채씨유 가격이 톤당 190달러까지 치솟아 카놀라유 대비 20%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카놀라유 수요가 점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캐나다는 2003-06년 330만톤에 머문 카놀라유 압착능력 신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Bunge는 Saskatchewan의 Nipawin 소재 카놀라유 설비의 압착능력을 2007년 11월까지 증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ADM(Archer Daniels Midland)이 노스다코타 Velva 소재 바이오디젤 8500만갤런 플랜트를 신설할 계획이어서 100만에이커에 달하는 카놀라 재배지가 요구되고 있으며 Chemical Consortium Holdings도 워싱턴 Walla Walla 소재 바이오디젤 6000만갤런 설비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20만4000톤의 카놀라유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Sterling 산하 Blue Sun Biodiesel과 Earth Biofuels이 카놀라유를 원료로 바이오디젤을 생산하고 있어 북미지역 수요의 장기전망도 밝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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