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아시아 시장 확대 “총력”
대산 Debottlenecking에 중국 투자확대 … 아시아 비중 30%로 Total Petrochemicals는 전체 사업을 아시아 중심으로 이동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현재 Total의 아시아 사업비중은 20% 이하이지만 한국의 Debottlenecking 프로젝트 및 중동의 신증설, 또 중국의 투자확대 등에 의해 비중을 30%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국ㆍ카타르에서 진행하고 있는 투자 외에도 중국에서 PS(Polystyrene)의 증산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며, 사우디에서는 P-X(Para-Xylene)의 대형 플랜트 건설을 계획하는 등 아시아 사업을 위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현재의 사업비중은 유럽이 50%, 북미가 25%를 이루고 있으나 앞으로 북미는 Debottlenecking 등을 통한 증설로 사업비중을 유지하며, 고성장 시장인 아시아지역에 집중 투자하고, 아시아 시장에 대한 대책으로 중동에 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산단지에 6억달러를 투자해 2007년 중반 완공 예정으로 에틸렌(Ethylene), 프로필렌(Propylene), PP(Polypropylene), SM(Styrene Monomer)의 증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동에서는 기존 합작사업을 통해 에틸렌, PE(Polyethylene) 설비의 증설을 추진하고 2008년 후반 완공 예정인 Q Chem 2를 통해 연간 60만톤의 에틸렌을 공급받아 40만톤의 PE 신규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에서는 사우디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제설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P-X 70만톤의 기업화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Total Petrochemicals이 주목하고 있는 중국에서도 다수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Total은 Guangzhou 부근 Foshan에 PS 10만톤 플랜트를 인수했으며, 또 25만톤 플랜트 신설 프로젝트 검토도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어 2006년말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원료 SM은 대산단지 설비를 축으로 중국 거점과의 교류도 검토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Total의 아시아 사업확대계획 | <화학저널 2006/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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