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렌, 1015달러로 165달러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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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928달러로 90달러 폭락 … KP케미칼 재가동으로 수요 기대 자일렌(Xylene) 가격은 8월25일 Isomer 그레이드 기준 FOB Korea 톤당 1014-1016달러로 165달러 폭락했다.아시아 자일렌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 약세장과 중국 수요기업들의 시장참여 저조로 톤당 1000달러대 수성도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국제유가는 8월25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72.51달러로 전일대비 0.15달러,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68.79달러로 1.58달러 상승했다. 다만, KP케미칼의 울산 소재 No.1 O-X(Ortho-Xylene) 4만톤/P-X(Para-Xylene) 20만톤 플랜트가 6월초 시작된 정기보수를 마무리하고 8월24일 재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KP케미칼은 8월 하순 인도분 자일렌 Cargo 1만톤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수요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FR Taiwan/SE Asia 가격은 톤당 1029-1031달러에 마감됐다.
표, 그래프: | X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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