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향균섬유 Fresh Ev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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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은 조류독감(AI)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세균에 강한 성질을 지닌 섬유 신제품 Fresh Ever를 출시했다고 8월29일 발표했다. Frash Ever는 첨단 나노기술로 은(Silver) 입자를 첨가해 영구적인 항균성을 지닌 것과 항균 물질을 고온에서 표면에 코팅해 반영구적인 항균성을 가진 것 등 2가지로 제작됐다. 영구적인 항균성 제품은 속옷, 유아용품, 환자복, 마스크 등 의류ㆍ의료용으로 사용되며, 반영구적인 항균성 제품은 침장류, 패딩, 부직포 등 산업용으로 쓰인다. 새한은 “Frash Ever는 수출 비중이 50%에 이르는 고부가가치로, 2006년 8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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