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zer, 국내 신약개발 가능성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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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토론회 개최에 바이오코리아 참여 … 투자 파트너 가능성 모색 Pfizer가 국내 신약개발 가능성 탐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Pfizer 본사 연구개발 부문 최고 경영자 그룹이 대거 방한한 가운데 한국화이자제약은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신약개발을 위한 한국의 R&D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제약ㆍ의학ㆍ바이오산업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신약 개발을 위한 한국 R&D의 정책과 전략 △글로벌 R&D의 어제와 오늘 △임상관점에서 본 한국 R&D의 역량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후 신약개발을 위한 한국의 R&D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Pfizer 연구개발 그룹의 최고경영자 그룹 방한단 20여명은 9월 6-8일 한국의 연구개발 시설 참관과 관계자들을 만나 신약개발 파트너로서의 가능성과 R&D 투자를 통한 한국과의 발전적 동반자 관계를 모색한다. 또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 Korea바이오허브센터 등을 방문해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의 협력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마이클 베레로위츠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그룹 선임 부사장은 9월6일 바이오 코리아 2006 개회식에서 기조 연설이 예정돼있다. 한편, Pfizer는 9월 6-8일 바이오 코리아 2006 행사기간 동안 대형 행사 부스를 마련해 국내외 제약기업 및 연구소와 활발한 상담활동을 벌이게 된다. <화학저널 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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