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제약ㆍ화학 M&A 검토
한국증권, 원당가격 하락세 … 식품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9월12일 삼양사에 대해 주요 원재료인 원당가격의 하락으로 하반기 실적 전망이 개선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제시했다.이경주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설탕가격은 인상된 상태가 유지되겠으나 원당가격이 당분간 약세를 보여 식품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휴비스의 구조조정 완료로 지분법 평가이익도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이어 “삼양사는 현재 제약과 화학분야로의 M&A를 검토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 분야로의 M&A는 영업시너지 발생, 그리고 자산 효율성 증대 차원에서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설탕부문의 안정적인 영업가치와 삼양제넥스, 삼남석유화학 등 우량한 식품 및 화학 자회사 지분가치를 합산해 산출한 목표주가가 6만6000원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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