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온실가스 규제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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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환경정책에 정면 대치 … 2012년 본격적 이행 돌입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미국 최초로 온실가스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다.Arnold Schwarzenegger 주지사는 9월27일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5% 감축하는 <AB-32>법의 발효에 서명했으며 연방정부의 정책에 공식적인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정부는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교토 프로토콜에서 탈퇴한 상태로 전세계의 비난을 감수하고 있는데 Schwarzenegger 주지사는 대통령의 국가 이기주의적 환경정책에 비판을 서슴지 않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전세계에서 12번째로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지역이며 캘리포니아에서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0%를 발전소가 차지하고 있어 발전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법안에 따라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는 2008년까지 규제의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2009년부터 규제를 점차적으로 시행해 2012년 본격적인 시행에 돌입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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