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 3/4분기 최대 매출
전분기 대비 43% 증가 6418억원 … 가격강세에 생산도 확대 LG석유화학은 2006년 3/4분기 사상 최대 매출인 6418억원을 달성했다고 10월16일 발표했다.LG석유화학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1%, 전분기 대비 43% 증가한 6418억원,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 전분기 대비 728% 증가한 925억원, 경상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 전분기 대비 831% 증가한 912억원,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 전분기 대비 615% 증가한 680억원을 달성했다. LG석유화학은 기초유분 시황의 지속적인 호조로 인한 제품 가격의 강세와 BPA(Bisphenol-A)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3/4분기 실적 향상의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LG석유화학 관계자는 “중동지역의 신규 설비 가동 지연과 아시아 지역의 정기보수 시즌이 맞물리며 제품가격이 급등했고, 2/4분기 실시한 설비 증설로 인한 생산량 증대로 분기별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LG 석유화학은 4/4분기에도 △양호한 수급상황으로 인한 석유화학 제품 가격의 강세 지속△BPA 사업의 수익성 호전 △국제 유가의 안정세로 인한 원료코스트 부담 감소 등으로 고수익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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