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ba, Masterbatch 사업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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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ant와 매매계약 체결 … 플래스틱첨가제ㆍ수처리제 집중 Ciba Specialty Chemicals은 Masterbatch 사업 부문을 Clariant에 매각하는 계약을 10월4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정확한 매각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필요한 행정적 승인 절차를 거친 후 2006년 4/4분기 매각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약 300명의 직원들이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두고 있는 Clariant로 고용 승계될 것으로 알려졌다. Ciba Specialty Chemicals의 Masterbatch 사업은 말레이지아와 사우디, 프랑스에서 약 8000만S프랑(한화 약 61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회장 겸 CEO인 Armin Meyer는 “매각은 핵심 사업인 플래스틱 첨가제와 코팅제, 수처리제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플래스틱 시장에서 고품질의 안료와 첨가제들의 연구개발ㆍ생산ㆍ공급함에 있어서 핵심 경쟁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asterbatch는 직접적인 주물이나 압출 공정에 사용되는 수지와 농축물에 첨가제나 안료가 잘 분산되도록 하는 혼합물질이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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