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ay, 남미 PVC 시장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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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000만달러 투자 브라질 설비 증설 … Sabic은 Solvay 공법 채택 Solvay가 남미 PVC(Polyvinyl Chloride)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자회사 Solvay Indupa는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브라질 Santo Andre 소재 비닐 체인 컴플렉스 증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남미의 비닐 체인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설 프로젝트에 따르면, Membrane 프로세스 CA(Chlor-Alkali) 15만톤 설비가 신설돼 Mercury-Cell 프로세스 CA 10만6000톤 플랜트를 대체하며 PVC 생산능력은 25만톤에서 30만톤으로 확대된다. VCM(Vinyl Chloride Monomer) 증설작업은 8월말 마무리돼 27만톤으로 확장됐으며 PVC 증설에 따른 VCM 설비의 추가 Debottlenecking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사우디 Sabic의 자회사 Petrokemya는 Solvay의 PVC 프로세스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Petrokemya는 Al Jubail 소재 VCM 55만톤 및 Suspension 그레이드 PVC 45만톤 플랜트를 신설할 방침으로 시공사는 2007년 초 확정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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