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 계약가격 인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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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CP 930달러로 하락 … 미국의 PSF 반덤핑 조사가 변수 MEG(Monoethylene Glycol) 11월 계약가격(CP)이 CFR Asia 톤당 930달러로 급락했다.Shell은 전월대비 90달러, MEGlobal과 Sabic은 60달러 인하한 가격을 고시했으며 4월부터 숨가쁘게 전개된 인상행진이 일단락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중국 폴리에스터(Polyester) 섬유 생산기업들의 가동률은 60-70% 수준으로 10-14일분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MEG 시장의 최대 변수는 미국의 중국산 PSF(Polyester Staple Fiber)에 대한 반덤핑 조사로 Dak Americas, Nan Ya Plastics Corporation America, Wellman 등 미국 메이저 3사는 6월23일 중국 폴리에스터 생산기업들에 대한 반덤핑 제소 조치를 취했고 US ITC(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는 8월8일 반덤핑 조사 시행을 결의했다. 최종 결론은 2007년 중반 확정되며 미국 메이저 3사는 54개 중국기업에 대해 88-109%의 관세율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MEG CP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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