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아시아 약세에 유럽 폭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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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 전주 100달러 폭등 … Arkema의 VCM 불가항력에 따라 PVC(Polyvinyl Chloride) 가격은 10월18일 CFR FE Asia 톤당 920-930달러로 40달러 급락했다.아시아 PVC 시장은 에틸렌(Ethylene) 약세와 중국시장 수요 부진에 따라 톤당 950달러대가 무너져 유럽시장과 대조를 보였다. 에틸렌은 10월20일 FOB Korea 톤당 1105달러로 40달러 급락했고 중국 내수가격은 에틸렌 베이스 PVC가 톤당 7600-7800위안으로 100위안 폭락했으며 카바이드(Carbide) 베이스가 톤당 6900-7000위안을 형성했다. 유럽의 PVC 가격은 10월11일 FOB NWE 톤당 1065달러로 100달러 폭등한 후 10월18일 10달러 상승한 1075달러를 형성했다. 프랑스 Arkema의 Lavera 소재 VCM(Vinyl Chloride Monomer) 45만톤 설비가 9월말 불가항력을 선언했기 때문으로 Arkema의 Balan 소재 PVC 32만톤 및 St Fons 소재 PVC 25만톤 플랜트 뿐만 아니라 수요처인 포르투갈 Cires의 Estarreja 소재 PVC 20만톤 설비도 감축 운영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표, 그래프: | PVC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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