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a, 특수가스 한국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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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Kawasaki 1000톤 체제 구축 … 안성에 판매ㆍ저장소 설립 Showa Denko는 반도체ㆍ액정용 특수재료 가스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Showa Denko는 10월18일 Kawasaki 사업소에서 고순도 염소의 생산능력을 현재의 3배 이상으로 늘리고 한국에 판매기업을 설립했다. 고순도 염소는 액정패널 에칭가스로 반도체와 함께 수요가 급속히 신장하고 있으며, Showa Denko는 2008년까지 정제ㆍ충진능력을 1000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국에 설립한 판매기업은 한국의 공급체제를 강화해 사업을 확대하는데 목표가 있으며, 2007년 상반기 저장소를 완공할 계획이다. Showa Denko에 있어서 특수재료 가스사업은 전자ㆍ정보분야의 하드 디스크 사업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성장 드라이버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2005년 매출은 120억엔이며, 2010년에는 21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Showa Denko가 전략적으로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제품은 고순도염소, 고순도 암모니아, 아산화질소인데, 고순도 염소는 액정패널의 Alloy 제조공정의 게이트막 에칭 분야에서 꾸준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05년 시장규모는 730톤 정도로 추정되며, 2010년에는 2130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고순도 염소의 정제ㆍ충진능력은 각각 300톤인데 약 10억엔을 투자해 2007년 상반기 정제능력을 1000톤, 충진능력을 600톤으로, 2008년까지 충진능력을 1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Showa Denko의 시장점유율은 20%로 세계 3위이지만 2010년에는 30%로 늘려 1위로 도약할 포부를 보이고 있다. 한국 판매기업은 자본금 15억원으로 설립하며, 저장소는 경기도 안성에 건설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삼성그룹을 비롯해 반도체, 액정의 생산능력 확대가 이어지고, 특수재료가스의 수요도 신장하고 있다. 한국 판매기업은 배송과 기술서비스를 현지화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당분간 5인체제를 유지하지만, 저장소 완공에 따라 인원을 늘릴 계획이다. 한국의 판매거점은 타이완, 중국, 싱가폴에 이어 4번째이며, 타이완의 고순도 암모니아 생산거점과 함께 아시아 시장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6/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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