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아시아 TPU 시장 “집중”
타이완 메이저 Ure-Tech 인수 … 세계시장 점유율 1위로 등극 Bayer MaterialScience가 아시아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시장공략에 집중하고 있다.Bayer은 10월24일 타이완 Ure-Tech Group 인수에 합의했으며 거래액은 공개되지 않았고 2007년 1/4분기 M&A를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Ure-Tech 인수를 통해 Bayer은 세계 최대의 TPU Resin 및 Film 메이저로 도약하는 동시에 아시아 시장지배력이 확고해질 전망이며 세계 TPU Resin 및 Film 시장규모는 2005년 12억유로로 파악되고 있다. Bayer의 Thermoplastic Polyurethanes Business 부문 매출은 2005년 1억9200만유로로 직원은 450명에 이르며 Ure-Tech의 매출은 2005년 5500만달러로 직원 180명의 재고용은 보장될 것으로 나타났다. Ure-Tech 인수 이후 Bayer은 전세계 6기의 TPU Resin 설비와 TPU Film 설비 2기를 보유하게 되는데 타이완 Taichung, 중국 Shenzhen, 인디아 Cuddalore, 일본 Osaka,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New Martinsville, 메사추세츠 South Deerfield, 독일 Dormagen, Bomlitz에 각각 소재한다. 일본 Osaka 설비는 Dainippon Ink & Chemicals과의 합작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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