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파계 항생제 복용약이 "리드"
국내 항생제 시장이 페니실린계에서 세파계로 이동한 가운데 세파계 항생제의 지속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파계 항생제는 항균력이 높고 페니실린쇼크와 같은 부작용이 적으며 적용범위가 넓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6년 국내 세파계 항생제 총수요는 2751억7900만원으로 95년 2291억4300만원에 비해 20.0% 증가했다. 세파계 항생제 수요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종합병원용 수요는 96년 2380억9000만원으로 95년 2080억9400만원에 비해 14.4% 증가했다 개인병원용 수요도 95년 210억4900만원에서 96년 무려 76.2% 증가한 370억89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주사약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예전에 비해 항균력이 뛰어난 복용약 등장으로 일반인 사용이 간편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표, 그래프: | 국내 세파계 항생제 판매액 추이 | <화학저널 1997/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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