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11월 CP 보합세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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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Asia 톤당 550달러 고시 … Methanex 뉴질랜드 설비 안정 메탄올(Methanol) 11월 계약가격(CP)은 CFR Asia 톤당 550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캐나다 Methanex의 아시아 계약가격은 8월 톤당 310달러에서 9월 420달러로 110달러 폭등한 데 이어 10월 550달러로 130달러 재차 치솟아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북미 NDRP(Non Discounted Reference Price)도 10월 FOB US Gulf 톤당 599달러로 전월대비 157달러 폭등했으나 11월 보합세로 돌아섰다. Spot 가격은 10월13일부터 3주 연속 CFR Korea 톤당 495달러를 형성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란 NPC의 자회사 Zagros Petrochemical의 Assaluyeh 소재 메탄올 170만톤 설비의 재가동은 2007년 1월로 연기됐다. 신규설비는 당초 8월 중순 가동에 돌입했지만 컴프레서(Compressor)와 증류탑(Distillation Tower) 관련 트러블로 가동중단됐으며 10-11월 재가동을 준비했지만 결국 유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이후에도 원료인 이산화탄소(CO2) 공급이 불안정해 가동률은 50%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 Methanol CP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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