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BR 감축에 25달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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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톤당 1548달러 형성 … Goodyear 타이어 공장 폐쇄 선언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은 11월3일 FOB Korea 톤당 1545-1550달러로 2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국제유가 약세와 주요 다운스트림 기업들의 가동률 감축 및 미국 Goodyear Tire & Rubber의 타이어 공장 폐쇄 계획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11월3일 배럴당 55.62달러로 전일대비 0.49달러 하락했으며 LG화학의 대산 소재 BR(Butadiene Rubber) 5만5000톤, 금호석유화학의 여수 소재 BR 20만톤 설비의 가동률은 60-80%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 Shenhua Chemical Industrial, 타이완 TSRC(Taiwan Synthetic Rubber) 등도 감산이 이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타이어 메이저 Goodyear는 10월30일 텍사스 Tyler 소재 Private Label 타이어 공장의 폐쇄를 발표했다. Goodyear는 2008년까지 10억달러의 코스트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Tyler 공장 폐쇄를 통해 직원 1100명을 정리해고하고 총 5000만달러의 코스트 절감을 꾀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CFR China/SE Asia 가격은 톤당 1565-1575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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