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ont, 중국 바이오폴리머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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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Glory와 Sorona 사업제휴 … 아시아 최초 바이오폴리머 생산거점 DuPont Engineering Polymers가 중국 바이오폴리머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다.DuPont은 10월11일 Zhangjiagang Glory Chemical Industry와의 바이오폴리머 사업제휴 사실을 공식화했으며 Glory는 아시아 최초의 바이오폴리머 생산 및 마케팅 거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Glory는 DuPont의 바이오폴리머 브랜드 Sorona 독점생산을 위해 2006년 초 설립됐으며 5월 생산설비를 착공해 2007년 2/4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업판매에 나설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원료인 Bio-PDO(Propanediol)는 Tate & Lyle과의 50대50 합작기업 DuPont Tate & Lyle BioProducts로부터 조달받을 계획으로 DuPont Tate & Lyle BioProducts는 2006년 말까지 미국 테네시 Loudon 소재 Bio-PDO 4만5000톤 플랜트를 완공할 예정이다. Bio-PDO는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와 결합돼 PTT(Polymer Polytrimethyene Terephthalate) 제조에 활용되는데 Jiangsu의 Zhangjiagang에 들어설 Sorona 설비의 생산능력은 6600만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DuPont은 2007년 중반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와 물성이 유사한 Sorona 브랜드의 PTT 폴러머를 중국과 미국에서 본격 출시할 계획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Kinston 공장은 PTT Resin을, 웨스트버지니아 Parkersburg 공장은 PTT 컴파운드 생산기지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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