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화학플랜트 사업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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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3/4분기 매출의 69% 차지 … 사업구조 안정으로 성장정착 교보증권은 11월10일 세원셀론텍에 대해 세포공학과 조직공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세포치료제를 개발해 안정적 사업구조를 토대로 한 성장성이 인정된다고 평가했다.김치훈 연구원은 “바이오 사업부문은 콘드론 판매와 제대혈 보관업, 건강식품 판매로 구성돼 있는데 콘드론은 환자의 연골에서 세포를 추출 배양해 이식하는 제제로 시판 후 조사결과도 승인받아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고 또한 뼈세포 치료제인 오스템을 개발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어 2007년 이후 본격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3/4분기 잠정실적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5.4%, 209.2% 증가한 356억원의 매출과 3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양호한 실적을 이룬 것으로 평가한다”며 “화학플랜트 부문은 3/4분기 영업이익률이 12%에 달하며 매출도 전체의 69%에 해당하는 245억원을 기록해 안정적 사업구조를 이루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보증권은 “2006년 전체 매출 및 영업이익이 화학플랜트 수주 증가와 바이오사업 흑자전환에 힘입어 각각 전년대비 46%, 124% 증가한 17710억원, 11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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