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표면처리제 국산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용 표면처리제가 국산화에 성공, 시장확보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인천화학(대표 이복균)은 설파민산 니켈과 유기산 주석, 유기산 납 등 반도체용 표면처리제를 개발, 연간 2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설파민산 니켈은 반도체, MLCC, Lead Flame, PCB, 전지부품 도금 등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국내수요는 연간 600톤, 유통가격은 리터당 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용도별 수요는 반도체용이 60%, 특수용접용이 40%로 나타났다. 고속도금과 내식성이 우수하여 정밀 부품 도금에 주로 쓰이며 관리가 용이한 액상제품으로 유통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유기산 수요구성비(1996) | 셀파민산 니켈 수요구성비(1996) | <화학저널 1997/3/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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