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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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1일 58.78달러로 0.11달러 올라 … WTIㆍBrent유는 크게 하락 12월21일 국제유가는 온화한 기온 예보와 연휴를 앞둔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06달러 하락한 62.66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77달러 하락한 62.46달러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0.11달러 상승한 58.78달러를 형성했다.
기상청은 난방유 최대 소비지역인 미국 동북부의 1월 기온이 평균 기온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민간 예보기업인 Meteorlogix도 향후 5일간의 난방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향후 6-10일간의 기온도 평균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편, 멕시코만 휴스턴 인근지역 정제시설로 향하는 Houston Ship Channel의 선박 운항이 재개되면서 정박돼 있는 유조선 숫자가 15척으로 감소했고, 선박운항 제한으로 생산차질을 빚었던 Shell의 Deer Park 정유시설(34만b/d) 생산차질도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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