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오락가락 행보 계속
|
12월22일 Dubai유 58.40달러로 하락 … WTIㆍBrent도 약세 12월22일 국제유가는 온화한 기온 예보와 미국의 석유 재고증가 기대, 연휴를 앞둔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25달러 하락한 62.4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04달러 하락한 62.42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Dubai 현물유가도 0.38달러 하락한 58.40달러를 형성했다.
온화한 날씨 때문에 난방유 최대 소비지인 미국 동북부 지역과 중서부 지역의 난방유 및 천연가스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안개 때문에 차질을 빚었던 휴스턴 지역의 유조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향후 미국의 석유 수입 및 재고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한편, 노르웨이 Statoil은 Kvitebjoern 유전지대의 석유 및 가스 생산(현재 19만b/d)을 50% 감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무역상들은 생산물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 큰 영향을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단기적인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다고 언급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12/23>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베네주엘라 긴장 고조 약상승 | 2025-11-03 | ||
| [석유화학] LLDPE, 국제유가 상승에도 ‘낙관론’ 실종… | 2025-11-03 | ||
| [화학경영] SK이노, 국제유가·정제마진 회복에 흑자전환 | 2025-10-31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무역긴장 완화되며 소폭 상승 | 2025-10-31 | ||
| [석유화학] 옥소, 국제유가 강세에도 역행 하락한다! | 2025-10-31 |























